은밀한 사진 또 구설수
‘177억 소녀’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인 마일리 사이러스(16)가 또 다시 은밀한 사진이 유출되는 바람에 구설에 휘말렸다. 한 인터넷 해커가 사이러스의 휴대폰을 해킹해서 훔친 사진들을 공개한 것이다. 샤워 부스 안에서 젖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의 사진과 배를 드러내고 있는 셀카 사진 등이 그것이다. 이미 전에도 여러 차례 반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파문이 일었던 터라 이번에 또 다시 이런 일이 터지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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