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맹세는 어디가고…
벤 애플렉(35)과 제니퍼 가너(36)의 이혼설이 솔솔 흘러 나오고 있다. 근래 들어 부쩍 딸과 함께 셋이서 외출하는 모습이 부쩍 줄어든 까닭이다. 가장 큰 이유는 애플렉의 못 말리는 도박벽과 음주벽 때문이다. 결혼과 동시에 “이제 도박과 술은 완전히 끊었다”고 맹세했건만 3년 만에 도루묵이 되고 만 것이다. 또한 틈만 나면 이런저런 핑계로 집을 비우는 애플렉의 방랑기를 참다 못한 가너가 마침내 별거를 통보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 이번을 고비로 과연 둘이 갈라설지 많은 사람들이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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