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아내, 여친은 남편
근래 들어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린제이 로한의 동성애 생활이 살짝 공개됐다. 상대는 할리우드의 인기 있는 DJ 사만다 론슨이다. 현재 둘은 LA에 있는 론슨의 집에서 동거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둘 사이에 역할 구분이 뚜렷하다는 것이다. 남편 역할을 하는 것은 론슨이며, 로한은 수동적인 아내 역할을 맡았다. 자상한 남편(?)인 론슨은 로한을 위해서 매일 아침을 차리고, 목욕물을 받아 놓으며, 로한은 이런 남편을 위해서 화끈한 밤을 선사하고 있다고. 또한 둘은 곧 자녀 대신 강아지를 입양할 계획도 세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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