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만 불짜리 다리
하이디 클룸(35)의 쭉 뻗은 다리의 보험 가격이 화제다. 면도기 회사 ‘브라운’사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험에 든 결과 두 다리의 보험가는 자그마치 220만 달러(약 22억 원)였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양쪽 다리의 보험액수가 다르다는 것이다. 오른쪽 다리는 120만 달러(약 12억 원)인 반면, 왼쪽 다리는 100만 달러(약 10억 원)로 2억 원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 이유는 왼쪽 무릎에 있는 희미한 흉터 자국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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