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 뜻이라면 고분고분
리즈 위더스푼(32)과 동거를 시작한 제이크 길렌할(27)이 집안에서 위더스푼의 명령(?)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이다. 위더스푼은 심지어 ‘집안에서는 꼭 신발을 벗을 것’ ‘쓰레기통의 3분의 2가 채워지면 비울 것’ 등 소소한 것에서부터 ‘욕을 하거나 은어를 쓰지 말 것’ ‘매일 저녁식사 시간에는 그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할 것’ 등 지나친 것도 있다. 그럼에도 불평 한 마디 하지 않고 고분고분 따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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