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나니 돈방석
얼마 전 조지 클루니와 헤어졌던 칵테일바 웨이트리스 출신의 사라 라슨(29)이 이별 후에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다. 비록 클루니의 안방마님이 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보란 듯이 미 연예계와 사교계를 누비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최근에는 <플레이보이>로부터 45만 달러(약 4억 5000만 원)에 누드 모델 제의를 받기도 했다. 라슨은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또한 앞으로 속옷 디자이너로도 활동할 예정이라니 돈방석에 앉는 건 시간 문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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