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도 S라인
환갑을 훌쩍 넘긴 중년 배우 헬렌 미렌(63)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지난달 이탈리아의 해변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할머니라고는 도무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것이다.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몸매에는 군살이라고는 없었으며, 탄탄한 복부는 20대 여배우 못지않게 근사했다. 그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의외로 단순하다. 운동은 거의 하지 않지만 ‘늘 규칙적인 식사와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바로 그만의 다이어트 비결이라고.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