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여친 사이
저스틴 팀버레이크(27)가 두 여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물론 양다리를 걸친 것은 아니다. 여친인 제시카 비엘(26)과 여친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어머니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눈치만 살피고 있는 것이다. 여름이 가기 전 비엘에게 청혼을 할 생각이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일단은 보류한 상태라는 것이 친구들의 설명. 평소 어머니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효자인 동시에 비엘에게도 푹 빠져 있는 로맨틱 가이인 그가 과연 어떤 현명한 결정을 내릴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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