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쟁 드디어 막 내려
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30)과 지난 2년 동안 질질 끌어왔던 이혼 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행인 것은 양측 다 결과에 매우 흡족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양육권 문제는 페더라인이 단독 친권은 갖되, 스피어스가 일주일에 이틀은 아이들을 데리고 잘 수 있도록 합의를 보았다. 또한 페더라인은 아이들 양육비로 스피어스로부터 월 2만 달러(약 2000만 원)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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