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 청바지? 남편거야!
케이티 홈즈(29)가 최근 남편 톰 크루즈(46)의 청바지를 입고 거리에 나선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다. 놀라운 것은 남자 바지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청바지가 발목에 올 정도로 짧았다는 데 있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홈즈의 키는 크루즈보다 약 5㎝ 정도 더 큰 175㎝. 안 그래도 아내보다 작은 키 때문에 속이 상했던 크루즈로서는 이보다 더 심한 굴욕도 없을 듯. 한편 홈즈가 남편의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 이유는 보기에도 좋을 뿐더러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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