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오바마 지지
“난 오바마를 찍을 거예요.” 핼리 베리(40)의 ‘오바마 사랑’이 대단하다. 오는 11월 치러질 미 대선에서 당당하게 버락 오바마 민주당 상원의원에게 한 표를 던지겠노라고 밝히고 있는 것. 이런 자신의 심중을 나타내 듯 요즘 들어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오바마 티셔츠를 입고 활보하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이쯤 되면 심지어 팬들에게까지 ‘함께 찍어요’라고 말하려는 듯 나름대로 무언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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