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는 바람으로 응수
제니퍼 애니스턴(39)과 존 마이어(30) 커플 사이에 벌써 위기가 찾아왔다는 소문이다. 최근 둘이 각자 다른 이성에게 눈길을 주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애니스턴의 경우 LA에서 열렸던 한 친구의 파티에 참석했다가 열한 살이나 어린 모델 겸 배우와 시시덕거리는 모습이 목격됐다. 마이어는 멕시코 휴양지에서 묘령의 여성과 자쿠지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어 구설에 올랐다. 결혼 약속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 둘이 과연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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