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조심해
오웬 윌슨(39)이 전 여자친구인 케이트 허드슨(29)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고민에 빠졌다. 자신을 버리고 친구인 랜스 암스트롱에게 갔던 허드슨이 다시 접근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허드슨의 제의에 냉담하게 굴었지만 이내 마음이 녹아 버렸다는 것이 친구들의 설명. 허드슨이 윌슨을 차버린 것은 벌써 이번이 두 번째. 이에 친구들은 “만일 이번에도 허드슨을 받아준다면 결국 상처받는 쪽은 또 윌슨일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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