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되긴 일러
“난 아직 엄마 될 생각 없어요.” 비욘세(26)가 어서 아이를 낳으라는 엄마와 남편의 협공에도 불구하고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지난 4월 랩퍼 제이 Z와 결혼식을 올린 비욘세는 “아직은 일이 더 중요하다”면서 엄마 되기를 꺼려 하고 있다. 앞으로 2년간의 스케줄이 꽉 채워져 있는 그는 사실 요즘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 올해 안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고, 또 두 편의 영화에도 출연할 계획인 것. 이에 비욘세는 아내로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불평을 늘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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