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때문에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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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로모와 제시카 심슨. 오른쪽은 캐리 언더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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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선수 토니 로모의 현재 여친인 제시카 심슨(28)과 전 여친인 컨트리송 가수 캐리 언더우드(25)가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다.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던 둘이 근래 들어 공개적으로 서로를 비난하면서 둘 사이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최근 심슨은 채식주의자인 언더우드를 겨냥해서 ‘진짜 여자는 고기를 먹는다’라는 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녔는가 하면, 이에 질세라 언더우드는 “로모는 아직도 나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온다”라는 말을 흘려 심슨의 심기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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