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커플 일 낼라
위노나 라이더(36)와 괴짜 코미디언인 톰 그린(37)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 지난달 할리우드의 크라운 바에서 이들을 목격한 사람들은 “서로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의 만남에 호사가들은 “이로써 ‘괴짜 커플’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며 조롱하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한 차례 도벽으로 망신살이 뻗쳤던 라이더와 평소 기벽이 심한 그린이 만나면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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