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웬수야 ‘딸꾹’
술고래로 알려진 미샤 바튼(22)이 최근 바에서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마셔서 망신을 당했다. 얼마나 취했는지 몸을 가눌 수도 없을 정도였으며, 심지어 의자에 걸려서 고꾸라지는 등 추태를 부렸다. 결국 참다 못한 남친인 테일러 로케는 “술 좀 그만 마셔라”라고 화를 내면서 자리를 떴으며, 바튼은 바가 문을 닫을 때까지 고주망태가 된 채 정신을 못 차렸다.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체포되는 등 한동안 술 때문에 구설에 올랐던 까닭에 그의 이런 행태는 더욱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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