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면지옥행!!
그의 목적은 오로지 단 하나. 풍선에 매달린 채 오레곤주에서 아이다호까지 날아가는 것.
평소 열기구 비행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결국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데 성공했다.
모두 160개의 헬륨가스를 채운 풍선이 사용됐고, 풍선 비용만 무려 6000달러(약 680만 원)가 소요됐다.
풍선에 매달린 채 3㎞ 상공까지 올라간 그는 9시간 동안 378㎞ 장거리를 비행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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