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벗겠어요
“한 번으로 족해요.” 린제이 로한(22)이 <플레이보이>의 누드 화보 제의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창간 55주년 기념호가 될 내년 1월호에 누드 화보를 싣는 조건으로 70만 달러(7억 5000만 원)를 제안 받았지만 “부끄러워서 더 이상 알몸은 싫다”고 말한 것. 지난해 겨울 <뉴욕> 잡지를 통해 이미 한 차례 누드를 선보였던 로한에게 아무래도 더 이상은 무리였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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