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커플 염장질에 부글부글
|
|
|
|
▲ 브리트니 스피어스(왼쪽)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제시카 비엘 커플. |
|
|
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우연히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된 전 남친 커플 때문에 자존심이 있는 대로 상했다. 지난달 로빈 시크의 공연장을 찾은 스피어스는 프로모터의 실수로 저스틴 팀버레이크(27)와 제시카 비엘(26) 커플과 나란히 앉게 됐다. 처음에는 별로 개의치 않았지만 문제는 비엘의 지나친 애정행각이었다. 마치 스피어스의 심기를 자극하려는 듯 비엘이 남친에게 과도한 애무를 했고, 심지어 비웃듯 곁눈질을 해댔던 것. 이를 참다 못한 스피어스는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고 말았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