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덕에 군살 쏙쏙
톰 크루즈(46)가 한 달여 만에 다시 살을 쪽 빼서 화제다. 지난 7월 펑퍼짐한 뒤태로 팬들을 실망시켰던 그가 최근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날렵해진 몸매를 되찾은 것. 추측하건대 현재 그는 4.5㎏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숨은 공신은 다름 아닌 데이비드 베컴이었다. 평소 베컴과 친하게 지내던 크루즈가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을 구했고, 이에 베컴은 러닝 머신, 웨이트 트레이닝, 펜싱 교습 등 다양한 운동과 함께 엄격한 저칼로리 식단을 직접 작성해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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