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멈추어 다오
조지 클루니(47)가 사라 라슨을 차버린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싱글로 남아 있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생각보다 싱글 기간이 길어지자 슬슬 여기저기서 다음 애인을 점치기에 바빠진 것이다. 그가 최근 베니스 영화제에서 아르헨티나의 가수 겸 모델인 로라 폰체(26)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자 곧 핑크빛 소문이 번지기 시작했다. “클루니가 폰체를 찍은 것 같다”는 등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은 둘이 과연 애인 사이로 발전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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