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대신 치료할래
얼마 전 스스로 ‘섹스 중독’임을 밝히고 재활원으로 들어가 충격을 던져준 데이비드 듀코브니(47)가 사실은 반강제적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다름 아닌 주체할 수 없는 바람기 때문이다. 결혼 직후부터 쉴 새 없이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하자 아내로부터 “재활원 들어갈래, 이혼할래”라는 최후통첩을 받았던 것. 하는 수 없이 재활원행을 택한 그는 현재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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