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진이여, 이젠 안녕
할리우드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유명한 말라깽이였던 에바 롱고리아(33)가 근래 들어 부쩍 살이 찐 모습이다. 158㎝의 자그마한 키에 46㎏의 몸무게를 자랑하던 그의 몸무게는 현재 약 53㎏ 정도. 이를 두고 처음에는 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불거졌지만 롱고리아 측은 이런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 대신 살이 찐 원인에 대해서 그는 “<위기의 주부들>의 다음 시즌에서 맡은 역 때문에 일부러 살을 찌우고 있다”고 해명했다. 원래는 패드를 사용해 분장하려고 했지만 살이 찐 덕에 따로 분장이 필요 없을 듯.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