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IFEZ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 불교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7 IFEZ 외국인 역사탐방-전등사 템플스테이’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등사 템플스테이 행사는 IFEZ 거주 외국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화도 전등사를 방문해 우리 문화제를 살펴보고 다도, 참선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역사탐방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한국문화 강좌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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