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죽이고 가정 살리기 ‘끄응’
지난 여름 남편 매튜 브로데릭(46)의 외도 사실이 알려지자 충격을 받았던 세라 제시카 파커(43)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1년 동안 유지해 왔던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현재 그녀의 최대 목표. 이에 남편에게 함께 결혼 상담소를 찾아 카운셀링을 받자고 제안했지만 문제는 비협조적인 남편의 태도다. “내 감정을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 버티고 있는 남편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파커는 “이 방법이 아니면 가정이 파탄 날 것 같다”면서 불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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