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이라 피곤해요
아무리 잘생긴 브래드 피트(44)라고 할지라도 잘생긴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주름살 예방과 피부관리를 위해서 매일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그는 심지어 앤절리나 졸리보다도 더 미용에 관심이 많다.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꼭 얼굴에 증기를 쐬며, 매일 턱수염을 클립으로 고정해서 모양을 만들고, 눈썹도 족집게로 직접 뽑는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욕실에서 얼굴과 손발을 손질하는 데에만 족히 한 시간은 걸린다고 하니 그 정성이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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