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해골 상태
이미 수년 전부터 거식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르사체 패션 그룹’의 상속녀인 알레그라 베르사체(22)의 최근 모습이 다시 화제다. 한동안 거식증을 극복한 듯 건강해 보였던 그녀가 얼마 전 다시 끔찍한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한 스타일 시상식에서 엄마인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나란히 참석한 그는 장작개비처럼 바싹 마른 몸매로 충격을 던져 주었다. 이에 사람들은 “아직도 거식증을 극복하지 못한 모양”이라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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