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촌티 패션 짱나
‘패셔니스타’임을 자부하는 미샤 바튼(22)이 빅토리아 베컴(34·오른쪽)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근 한 영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바튼은 “빅토리아의 스타일은 촌스럽다. 왜 그가 영국의 패션 아이콘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꼬았다. 이는 베컴이 향수, 의류, 화장품 등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 것을 빗댄 것이다. 직접 핸드백과 헤어 액세서리 디자인을 하고 있는 바튼은 “내 스타일이 훨씬 더 세련됐고, 사람들도 나의 디자인을 더 좋아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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