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샘 해밍턴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8일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득남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윌리엄을 대신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동생 나오기 전 응원 사진이에요. 건강한 내 동생 띵똥이 드디어 나왔어요! 전 이제 혼자가 아니에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씨, 그리고 첫째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의 득남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윌리엄 이제 형 됐구나” “둘째 아들도 윌리엄처럼 너무 귀여울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