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 정치균 운영지원과장, 월례조회에 참석한 우정청 전 직원 및 수상자 등 100여명 대상으로 실시
부산우정청 정치균 운영지원과장이 ‘야구와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정치균 과장의 야구에 대한 사랑과 함께 ▲롯데 최고의 투수 최동원, 최고의 타자 이대호의 사인볼 이벤트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극적인 금메달 획득 ▲2001년 월드시리즈 애리조나 김병현 선수의 9회말 패전과 극복 등을 영상으로 강의하였다. 그리고 야구와 인생을 비유하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요기베라의 말처럼 우정사업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라고 마무리 했다.
강의를 들은 우정청 직원은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야구는 인생과 정말 비슷한 거 같다”면서 “야구도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것처럼 앞으로 직장과 가정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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