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쿨 출신 유리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통해 출산 전과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첫 번째 게시물에서 쿨 유리는 “예~아임 레뒤~”라며 출산 전 인증샷을 남겼다. 이미 두 아이의 엄마인 유리의 여유가 눈길을 끈다.
이후 두 번째 게시물에서 유리는 갓난 아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리는 아들 사진과 함께 “너무너무 감사해. 사랑해 아가. 다들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순산했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유리는 2014년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LA에서 지내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