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일요신문] 배윤영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장현우 총괄기획감독)는 스트리트아트의 하나인 그래피티(Graffiti)를 주제로 한 ‘그래피티 스토리지 Graffiti Storage’ 전(展)’을 열고 있다.
참여작가는 STAZ, 골드원, SAGE, CROSS, BASARA, ENIGMA로 대작위주 5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12월 31까지 진행된다.
‘그래피티 스토리지(Graffiti Storage) 전(展)’은 그래피티 작품과 공간을 채우는 음악, 수다가 공존하는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2일에 진행된 ‘폐자동차 그래피티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를 통해 즉흥적인 그래피티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