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커다랗고 탐스런 엉덩이로 유명한 구에라는 제니퍼 로페즈, 킴 카다시안 등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엉덩이 미녀 못지않은 곡선을 뽐내면서 자신만의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하지만 몇 년 전 욕심 많고 끼 많은 그녀는 엉덩이로 승부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싱글 앨범을 발매하거나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등 가수와 배우로 잠시 외도를 한 것. 하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앨범은 듣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TV 출연도 그녀의 이름을 알리기에는 부족했다.
이런 까닭에서일까. 최근 그녀는 남성지 <블랙맨>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하면서 모델로서 컴백했다. 구에라의 탐스런 엉덩이 누드 사진을 본 팬들은 “오랫동안 기다렸다”며 그녀의 컴백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더불어 2010년 비키니 달력을 발매한 그녀는 앞으로 자신의 본분(?)인 모델 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