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몸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의자에 문제는 없는지 주의를 기울여봐야 한다.
독일의 사무용가구 제조업체인 ‘빌크한(Wilkhahn)’에서 개발한 의자인 ‘ON’은 이런 샐러리맨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특수 의자다. 몸의 움직임에 따라 좌우 앞뒤로 자유롭게 기울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몸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여러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의자에 앉은 상태로 운동하는 효과를 볼 수 도 있다.
물론 아무리 움직여도 균형이 잡히기 때문에 행여 넘어지진 않을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700유로부터(약 11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