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턴(40)에게 이제 더 이상 외로운 밤은 없는 모양이다.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후 몇 번에 걸친 실연으로 한동안 풀이 죽어 있던 애니스턴이 근래 들어 다시 여유롭게 남편감을 탐색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전화통화나 이메일 교환 등 가벼운 정도의 데이트만 즐기면서 천천히 상대를 살펴보고 있다는 것. 최근에는 한 파티에서 만난 12세 연하의 가수 조시 그로반과 친분을 다지고 있으며, 배우 조시 홉킨스와 샘 록웰과도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