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28)가 다시 심각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졌다는 소문이다. 전남편에게 양육권이 넘어가고, 아버지가 법적재산관리인 자격으로 모든 재산을 관리하게 되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는 것이다. 이에 짜증을 부리거나 갑자기 울거나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고함을 지르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는 소문. 자신의 생활과 관련된 모든 결정권이 아버지에게 있는 까닭에 자유를 박탈당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는 하루가 멀다 하고 아버지와 다투고 있으며, 이에 아버지는 “계속 이러면 정신병원에 보내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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