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커플의 파경설이 할리우드를 온통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엉뚱하다 못해 괴상한 소문까지 터졌다. 다름이 아니라 앤절리나 졸리(35)가 팝가수 레이디 가가(24)와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그것이다. 유명인들의 전기작가로 유명한 이안 할퍼린이 주변 사람들의 말을 빌려 주장한 바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에도 레이디 가가와 호텔방에서 만나 밤을 지새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졸리는 오래 전부터 양성애자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레이디 가가는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중성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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