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었다’는 말이란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닐까. 타이거 우즈의 두 번째 불륜녀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웨이트리스 출신의 제이미 그럽스(25)가 그야말로 완전히 떴다. 남성지 <맥심>의 누드 화보에 이어 <랄프>와도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면서 섹시한 몸매를 한껏 뽐내고 있는 것.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무명의 평범한 여성이었던 그녀는 우즈와의 스캔들을 등에 업고 발 빠르게 스타(?)로 발돋움하는 데 성공하면서 인생역전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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