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턴(41)과 제라드 버틀러(41)는 정말 사귀는 걸까. 이런 의혹은 지난달 애니스턴이 ‘절친’들만 초대했던 멕시코 해변의 생일파티에 버틀러가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불이 붙었다. 사실 둘의 핑크빛 소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여름 <바운티 헌터>를 촬영하면서 사귄다는 소문이 돌자 당시 버틀러는 이런 소문을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근래 들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함께 나타나 다정한 모습을 보이거나, 심지어 애프터 파티에서 키스를 나누면서 애무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둘의 재결합 소문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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