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20억 달러(약 2조 3000억 원) 이상의 흥행수익을 거두면서 그야말로 대박이 터진 <아바타>가 이미 속편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주연배우들이 모두 나란히 속편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주연배우인 샘 워싱턴(33)의 몸값이다. 촬영 당시에는 무명이나 다름 없었던 그가 속편 출연에 앞서 훨씬 더 높은 개런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 현재 그의 전작 출연료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어 과연 그의 몸값이 얼마나 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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