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말라위에서 다비드(4)와 메르시(3) 등 두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마돈나(52)가 이번에는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에서 고아를 입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문이다. 한 측근에 따르면 평소 아이를 몇 명 더 입양할 생각이었던 마돈나는 이번 아이티 지진 사태를 보고 결심을 굳혔으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서 서둘러 서류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그의 바람이 성사될 경우 마돈나는 친자녀 둘을 포함해 모두 다섯 남매의 부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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