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캡쳐
2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 박상일 사장(43)이 매출을 공개했다.
가구를 시중가보다 싸게 파는 박 사장은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 덕분에 평일 평균 매출 200만 원, 주말 평균 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촬영 당일 매출도 867만 원에 달했다.
박 사장은 “숫자 ‘10’이 매출의 비결이다”고 말했다.
숫자 ‘10’의 비밀은 배송을 가면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박 사장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가구를 설치하고 AS도 잊지 않았다.
몇 군데 설치 뒤 박 사장은 거래처를 찾아 이월 상품과 단종 모델을 저렴하게 매입했다.
또 바로 다른 거래처를 찾아 단종 모델을 찾아다녔다.
박 사장은 “이월제품이나 단종제품을 대량으로 매입해 거의 반값 이하로 살 수 있다. 그래서 매입원가를 10% 이상 낮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