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으로 일약 청춘스타로 떠오른 로버트 패틴슨(23)이 여자 알몸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이색 발언을 해서 화제다. 최근 잡지 <디테일스> 3월호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힌 그는 “이번 커버 촬영에서도 누드모델들에 둘러싸여 촬영을 했는데 매우 불편했다”며 고충을 털어 놓았다. 하지만 웬만한 남자들이라면 환호를 질렀을 법한 12시간을 간신히 버텼다는 그의 말을 믿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는지 의문. 한편 그는 최근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실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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