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하는 싫어요!” 지금까지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연하남들만 만나 왔던 <섹스 앤 더 시티>의 킴 캐트럴(53)이 이제 또래나 연상을 만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자신보다 23세나 어린 요리사 앨런 와이즈(30)와 헤어진 후 홀로 지내왔던 캐트럴은 주위 사람들에게 “이제는 진지하고 성숙된 관계를 원한다”며 앞으로는 비슷한 나이의 사람을 소개해줄 것을 당부했다. 와이즈와 만날 때에도 자신이 여친이라기보다는 유모라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 헤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연애보다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사뭇 진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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