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7일 오전 2시41분께 경북 안동시의 한 소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철골조로 된 샌드위치패널 1동 1251㎡와 생산설비시설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7억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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