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앤절리나 졸리(34)는 주변 사람들에게 아들 자랑을 하느라 바쁘다.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8)가 최근 실시한 아이큐 검사 결과 비상한 두뇌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졸리의 한 가까운 친척은 “매덕스는 그냥 똑똑한 게 아니다. 천재에 가깝다”고 말하면서 졸리에게 아이큐 역시 평균 이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독서를 좋아하고 과학도구를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매덕스는 현재 영어는 물론, 프랑스어, 스페인어, 그리고 캄보디아의 국어인 크메르어에까지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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