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28)가 또 다시 불거진 남편 제이지(40)의 외도 소문에 치를 떨고 있다. 포르노 배우인 재스민 캐쉬미어가 제이지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그것이다. 소문의 진원지는 캐쉬미어의 트위터였다. 자신이 임신 6개월이라는 사실을 트위터에 공개하자 아이 아빠가 제이지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 본인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이런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는 상태. 비욘세가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애를 먹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한 여성이 제이지의 아들을 낳았고 입막음 대가로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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