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31)가 어쩌면 둘째를 임신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 하지만 문제는 자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남편 톰 크루즈(47)의 강요에 의해 마지못해 아기를 가졌다는 데 있다. 최근 <스타>는 근래 들어 부쩍 배가 부른 듯 보이는 홈즈의 사진과 함께 이와 같은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소문에 따르면 홈즈는 혼전계약서를 수정할 당시 딸 수리에게 동생을 낳아준다는 조건으로 1200만 달러(약 136억 원)를 추가로 받는 데 동의했다. 또한 만일 쌍둥이를 낳을 경우 그 액수는 더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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