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42)가 최근 부쩍 뚱뚱해진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이대로 뒀다간 심장마비로 죽은 아버지처럼 요절할지도 모른다며 우려하고 있다. 현재 그의 몸무게는 75㎏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상태. 쌍둥이를 출산한 후부터 살이 빠지지 않고 있는 그는 현재 온갖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로서 컴백 실패, 전남편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런 죽음 등이 스트레스의 주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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